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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주목받는 핼러윈 의상
카다피/몰몬교/어나너머스/시위대 [사진=타임지 온라인판] 요정과 유령도 진화하는가. 핼러윈이라고 매년 같은 의상이 먹힐 리 만무하다. 성인들의 날로 기념되는 핼러윈 데이(10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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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, 안보 → 경제 ‘클릭 이동’
트리폴리 찾은 클린턴 18일(현지시간) 리비아 트리폴리를 전격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미군 C-17 군용기에서 내려 리비아 시민군과 악수하고 있다. 그는 방문 중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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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무너지는 ‘카다피 요새’ … 시민공원으로
16일(현지시간)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시민들이 굴착기로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에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의 관저를 부수는 현장을 한 시민군이 경비를 서고 있다. 바브 알아지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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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다피 4남 무타심, 시르테서 생포설
도피 중인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(Muammar Qaddafi·69)의 넷째 아들 무타심(36·사진)이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에서 붙잡혔다고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(NTC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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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시르테 ‘카다피 궁전’ 점령한 리비아 시민군
10일(현지시간) 리비아 시르테에 진입한 시민군이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궁전에 있는 침대에 누워 보고 있다. 카다피의 고향인 이곳은 시민군에 의해 병원·대학 등 주요 시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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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정치가 평화의 발목 잡을 때
문정인연세대 교수·정치외교학과 지난 9월 23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을 정식으로 신청했다. 수주 안에 이에 대한 총회와 안보리 결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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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“카다피 고향 시르테 최후의 일격 준비”
리비아 시민군이 5일(현지시간) 무아마르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의 동부 출입 검문소를 파괴하고 있다. 시민군 측은 “시르테를 향한 최후의 일격을 준비 중”이라고 밝혔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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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잡스는 아랍의 후손으로 아랍의 봄 이끌었다" 아랍에도 번지는 추모 열기
스마트폰으로 '아랍의 봄(Arab Spring)'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한 아랍의 후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자 아랍에서도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. 잡스의 생부(生父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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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방국 군사개입 뒷짐 왜?
최근 6개월 동안 시리아에서 최소 2700명의 민간인이 학살됐지만 국제사회는 선뜻 군사 개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.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가 시민군을 지원, 카다피 정권을 몰아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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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카다피 고향 시르테 로켓 공격
리비아 시민군이 24일(현지시간) 리비아 북부 도시 시르테 인근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. 시민군은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의 지원을 받아 카다피 군의 최후 거점 중 하나인 시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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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번엔 카다피 잡는다”
리비아 시민군이 24일 카다피의 고향이자 최후 거점 중 하나인 시르테로 이동하고 있다. 시민군은 일주일 전 시르테 진입을 시도했다 카다피 측의 격렬한 저항으로 잠정 퇴각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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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유·복구사업 ‘노다지’… 정상들, 총성 없는 전쟁 앞장
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16일(현지시간) 리비아를 방문해 트리폴리 공항에서 연설하고 있다. 에르도안 총리의 리비아 방문은 앞서 방문한 이집트·튀니지를 포함해 이른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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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시민군, 카다피 고향 시르테 공항 장악
리비아 시민군이 16일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 외곽에서 카다피 군을 향해 130mm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. 시민군은 이날 카다피에 충성하는 세력이 장악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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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르코지·캐머런…트리폴리 개선행진
15일(현지시간) 리비아를 공식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(왼쪽에서 둘째)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(오른쪽에서 둘째)이 무스타파 압델 잘릴 과도국가위원회(NT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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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재자 카다피의 말로와 북한 인권법
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 은신처의 반경 60㎞를 포위했다. 생포 또는 사살은 시간문제다. 카다피 친위부대의 저항이 예상 외로 거세지만 최소한 카다피가 국가 장악력을 완전히 상실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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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카다피 포위 … 사살·생포 임박”
카다피, 손녀와 즐거웠던 시절도 … 도피 중인 무아마르 카다피(오른쪽)가 2005년 수도 트리폴리의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 내 관저에서 손녀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영상을 로이터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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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칼럼] 리비아를 재건하려면
바라크 바피뉴아메리카 파운데이션 연구원 리비아 시민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 체제에 대항해 무기를 든 지 6개월 만에 그들은 정권을 무너뜨렸다. 그러나 정치·경제적인 면에서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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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비아 사막, 시민군 옆 낯선 검은머리 전사
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120여㎞ 떨어진 사막지대. 시민군과 카다피군이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는 최전선 부근이다. 이곳 시민군 가운데는 북아프리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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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시민군 손에 넘어간 SA-5 지대공 미사일
리비아 시민군이 1일(현지시간) 트리폴리 동남쪽에 있는 부르칸 방공기지에서 찾아낸 소련제 SA-5 지대공 미사일 위에 앉아 있다. 이 미사일은 그동안 리비아 폭격 과정에서 나토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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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비아 사막, 시민군 옆 낯선 검은머리 전사
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120여㎞ 떨어진 사막지대. 시민군과 카다피군이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는 최전선 부근이다. 이곳 시민군 가운데는 북아프리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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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카다피 알제리 망명 대기 사하라 오아시스서 은신”
부테플리카 대통령 도피 중인 리비아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(Muammar Qaddafi·69)의 소재에 대한 단서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국제문제 전문가인 전직 미국 고위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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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맹률 아랍권 최저 … 트리폴리병원 여의사가 30%
지금 리비아는 들떠 있다. 시민들은 무장 봉기 승리의 기쁨에 휩싸여 있다. 31일 시작된 ‘이드 알피트르’(금식월인 라마단의 종료를 축하하는 사흘간의 이슬람 명절)가 겹쳐 온통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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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비아 국부펀드 71조원 … 시민군 내부 쟁탈전 치열
카다피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. 리비아 시민군 세력들이 카다피의 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. 영국 가디언지는 “공동의 적인 무아마르 카다피(69) 전 국가원수가 사실상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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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여장 카다피’ 찾아라
리비아 시민군이 29일(현지시간) 수도 트리폴리의 한 검문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무슬림 여성 전통 의상인 히잡을 걸친 것처럼 꾸민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. 시민군은 여전히